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윤석열 변호사들 똥볼이 아니라 명확한 전략입니다. 7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
11파워링크등록안내
윤석열 변호단이 하루이틀 법조계에 있던 사람들이 아니죠.
한동훈도 딱 사이즈 보고 돌아섰는데 그 사람들도 윤석열의 소행이
법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걸 모를리가 없죠.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법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극우우투버들 주장을 법정에서 하는겁니다.
법리로 따르게 되면 빼박 유죄니까요.
내란죄가 적용되면 타협의 여지없이 최고형이니까요.
경찰, 법원, 헌재가 능력이 없다느니
중국인이 선거에 관련되서 미국이 조사한다느니
말도 안되는 개소리들을 헌재에서 얘기하면
극우지지자들에게는 이게 사실이 되는거거든요.
법리가 아니라 정쟁으로 만들어서 구명을 하려는 거죠.
사회학 이론중에 침묵의 나선이론 이라는게 있습니다.
상황을 보자하니 나랑 같은 사람이 없네?하면 입다물고 가만히 있는거고
나랑 동조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면 적극적으로 자기의 의사를 보이려고 하는거죠.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라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동조를 하려하게 된다는 겁니다.
여론조사는 극우들의 행동을 적극적으로 하게 만드는 유도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실이 아니더라도 그들에게는 진실이 되고
"이렇게 많은 사람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우리는 나라를 구한 애국시민이 된다"
라는 생각을 세뇌시켜 극우들이 테러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지금 저들은 안중근 의사(장군)의 의거=법원 습격 으로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아..이건 정정해야 겠네요. 저들은 모국에 대한 의거는 테러라고 생각하니 안중근 의사는
테러리스트이고 자신들은 안중근 같은 테러리스트가 아니라고 생각하겠네요.
할튼 극우주의자들은 자신들이 나라를 구하는 구국의 열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들을 우습게 생각하면 아무생각없는 일부 사람들은
여론조사를 보고 진실이라고 생각하고 대세라고 생각하며 따르게 될 수 있습니다.
사실이 아닌것들을 적극적으로 커트시키고 적극적으로 막도록 해야합니다.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7
생크림케잌
데니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