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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심각한 글 죄송합니다. 한국 파시즘 본격화와 관련 시각 2가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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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한국 극우들의 파시스트화 본격화
시각 두 가지- 1.파시스트가 본격화. 심각한 이분법적 분열이 강제.
2.파시스트까지는 지나치다. 일부 극우의 폭동에 불과.
현재 서부지법 폭동 사태 이후 극우들의 현 폭력집단화를 파시스트의 본격화로 보는 시각과 일부에 불과하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저는 본격화로 봅니다.
저는 한국 극우의 파시즘화가 오랜 시간동안 큰 집단의 대중선동 전문가에 의해 진행된 엄청난 프로젝트로 봅니다.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정권 때 벌어졌던 사건들과 정책들은 모두 이들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봅니다.
다만! 프로젝트의 일관성, 방향성에는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소위 보수, 현 극우 파시즘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한국 보수를 위기에 처한 약자로 인식하게 할 것.
2.실제 약자들에 대한 강한 적개심을 조장할 것.
3.대항 세력을 분열시킬 것.
4.돈과 힘의 논리를 절대 가치로 만들 것.
5.가난과 무력감을 가지게 할 것.
6.각종 프레임을 사용할 것.
위 영상으로 현재 한국에 진행된 극우화가 얼마나 위험해지고 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인적 공격의 보편화가 생기면, 민주당, 진보언론인들, 민주집회 참가자들에 대한 테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이재명 대표는 살해를 당할 뻔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각종 극우 커뮤에서 수많은 암살, 살해, 테러 글들이 올라옵니다.
해결법에 대해선 저는 저 영상과 다르게 생각합니다. 히틀러와 나치 주요 인사들의 사망은 극우 나치의 붕괴를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누군가를 살해하는 건 엄연히 불법이자 극우와 동일한 선에 서는 짓입니다.
저의 주장은! 사회적으로 장기간 격리하는 강한 법적 조치를 하게끔 더욱 민주 집회를 조직하고 참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직 헌법적 질서 내에서, 법치주의 질서 내에서 합법적이고 절차적으로 내란과 소요죄를 일으키고 선동한 이들 모두를 처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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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알바보면짓는개
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