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육사 = 계엄사관학교 라고 불러야겠네요. PD수첩 2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
4파워링크등록안내
진급, 계급정년, 학연 등
온갖 부조리가 종합적으로 엮여서
계엄을 차곡차곡 준비했군요.
육군 핵심 사령관 참모가 똘똘 뭉쳐 친위대를 만들었고요.
저렇게 계엄을 준비하는 동안
어느 누구하나 이 사실을 알리거나 막으려 하지 않고
달콤한 보상을 꿈꾸며 신나게 출동시켰었고요.
아마도 그들에게는
서울의 봄이 위인전기 영화였겠네요.
나라가 어떻게 이렇게까지 순식간에 무너질까요?
중간에 걸러줄 시스템이 없었다는 데에 무력감을 느낍니다.
4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2
흔한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