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민주당의 지지율이 떨어지는건 역설적이게도 국힘의 몰락때문이라 생각합니다. 6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파워링크등록안내
어차피 양쪽의 콘크리트 지지층 2~30프로는 크게 변동되지 않습니다.
결국 중도들의 선택일텐데..
민주당이 하는 일이 다 맞는거 같은데 너무 독주하는게 불안하게 보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국힘이 좀 정상적이면 모르겠는데 얘들이 너무 극단적으로 정신병자처럼 하니까
보수 자체가 궤멸되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불안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러다 보수 자체가 없어지면 어쩌지? 독재가 되는거 아니야?
이런 막연한 불안감이 기계적으로라도 경쟁을 만들어야한다는 불안감으로 작용하지 않나 싶어요.
참 말도 안되지요? ㅎ
권성동, 나경원, 추경호, 윤상현 이런 중진이라는 나사빠진 인간들보면 저쪽은 희망이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건강한 보수로 거듭나든, 아님 새로운 새력이 생기든 건강한 의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6
나그네0028
3
0
|
쉽게 말해 확장성의 문제죠.
확장성을 선명성에서 찾을 것인가 다양성에서 찾을 것인가의 문제인 거구요. 지난 문재인 정부는 다양한 전문성에서 그 확장성을 찾았죠. 지금은 그 전문성이 수박이라는 이름으로 죄다 사라졌고요.ㅋ |
因緣
0
0
|
비슷한 말을 얼마전에 들어서..
옆 테이블에서 한잔하는 20대남 무리들이 한단소리가 민주당이 깝치는게 보기싫다 다음정권도 국민의힘 찍을거다 민주당이 뭐해줬냐 문재인이 뭐해줬냐
그러면서.. 출산한 한남자는 출산바우처가 너무 적다. 애낳으면 1억줘야하는거 아니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