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지금은 호구가 안될라면 모든일에 전문가 내지 공부를 해야 하는 세상이 된거 같습니다. 2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파워링크등록안내
물건 하나를 사도 가격은 기본이고 수십개의 상품평에(주로 최하점 리뷰만 중점으로 봅니다.)
여러개의 비슷한 물건을 비교도 해야하고
기능이 필요한 작업등을 의뢰할때는 넷상이나 기타 지인들에게 업체에 대한 후기나 작업 과정과 사전에 미리 알아두어야할 상식등등
공부해야 할것들이 너무 많죠.
(최근 이사할 일이 있어 리모델링에대해 알아보다가 머리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더 파고들면 내가 인테리어 업자가 될거 같기도 했네요.)
다들 먹고사는것 조차 바쁘고 힘든데 있으면 좋고 대신해주면 편하고 나보다 더 나은 결과가 있을거 같아 돈을 들여 물건을 사고 용역을 맞기는건데 이런 상황이 진짜 맞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고 강박증이 있는걸까요?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2
foxyfox4228
가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