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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이나 임금이 미뤄지면 바로나오는게 답일까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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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에나왔고 겨우겨우 싸워서 받아내긴했습니다( 덕분에 그쪽관리자들과는 사이가 좋지는 않습니다)
재입사하신분 있어서 다시물어보니 지금은 전체적으로 인력을 다바꾸었다고하네요
(그떄 당시에 있던 관리자들도 서로 물고뜯고 싸워서 인계한업체쪽으로 간사람이 3명 나머지는 뿔뿔히
흩어졌다네요)
임금이 아마 작년 2달 (11.12)월달은 미지급하였고 . 지금은 하청업체쪽에 돈이없어서 원청돈으로 간신히 남은 사람들
임금 지급하고 있는걸로보이더군요 .
하여간 저는 마무리지었고 정부돈으로 전부다받아내고 손절하긴했습니다만 . 지금은 하청쪽에 돈이없어서
정부대지급금과 (파산대지급금으로 처리할련지) 짤리고 인수한업체쪽에서 망한회사상대로 소송등을 준비하고 있긴한다는데
하여간 잘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사장이 당장 파산도 시간이걸리고. 특히 배쨰라 하고있다는게 좀그렇긴하네요 .
지금있는곳은 돈과 관련된건 칼같고 재입사도 안받아주니깐요 . 다만 일이좀힘들기도하고(사람상대하는게 생각보다 좀더힘듭니다)
...출퇴근시간은 전직장보다 절반가까이줄였구요 . (일은 일이니만큼 친하지않고 제일만 적당히 해주고 나옵니다).
잘못하면 인정하고 끝내구요 .
저도 잘못했으면 1000만원넘는데 660만 받고 나머지는 뗴일뻔했네요 . 회사파산하고 재산없으면 받아내기 사실상 어려우니깐요
저같은경우에는 이돈받아서 어머니 장례하는데 다썼어요 ㅠ 피같은돈이지만 또어떻게보면 꼭필요한돈이기도 했어요 .
인수한업체쪽에선 자기들 노무사있으니 노무사와 법정대응(단체)로 하고있다지만 자기들이 줄수는없는거니
당장은못받고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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