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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러운 TV조선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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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얼라들 집회보다 초라한 6070노인들 모임의 기세를 북돋아주기 위해, 두 집회를 '동격'으로 다뤄주시는 사려깊은 조윤경 기자님! 고령화시대에 기자님보다 더 필요한 인재상이 있을까싶네요.
이번에 단독 특종 내신 것을 보고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전 기사에 비추어보자면, 우리 기자님께서는 특활비로 소고기 수백만원어치 쳐먹는 윤버러지와 검견에 비해 남루한 공수처의 회식을 조명하고자 기사를 내신 것 같습니다!
한파에도 기자님의 따뜻한 배려심이 넘치는 취재활동 덕분에 "마음에서부더 머리통까지" 뜨끈해지는 것 같습니다. 냉랭한 겨울에도 온기를 나눠주시는 취재활동,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담긴 보도 계속 해주시길 바라오며, "자랑스러운 기자"로서 역사에 "길이길이" 기억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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