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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와 국수본이 윤석열을 잡아가던날 공수처를 보면서 뿌듯했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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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파워링크등록안내
비록 누더기같이 된 상황이고
힘도 쥐뿔도 없는 상황이지만 ...
그래도 그 쥐뿔도 없는 힘과 딱하나의 명분으로 저 거대한 놈을 관저가 아니라
구치소에 일단 넣은거에 감격이 오더군요 ...
조국일가가 날라가고 윤석열이라는 괴물이 나오는 과정에서 탄생한 공수처가
저렇게 쓸모가 있습니다.
다음 정권에서는 좀더 다듬고 힘을 실어줘서
검찰 쓰레기 놈들이 무서워하는 조직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솔직히 거진 한달을 야근을 일상화 하면서
나름 구속영장까지 자기들이 할수 있는건 거의다 한 상황인데...
실무자들에게 밥한끼 맛나게 사주고 싶지요 ...
저도 밑에 애들하고 맥주에 치킨 한마리 먹음 5만원 후딱인데 저 인원이면 그냥 고기좀 먹인겁니다. 술값 아까워서 집에서 가져오는
그 알뜰함 ... 재들도 검사에요 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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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하면부자된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