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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집에서 하루종일 쿵쿵쿵쿵쿨 달그락 뭐 할게 있나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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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윗집 얘기 ㅋㅋ
할머니 사시는데
종일 꿈지락 꿈지락
새벽 6시부터
뭘 자꼬 옮기고 나르고
쿵덕쿵덕 거려요
청소도 하는거같고
10평도 안되는집에서
대체 종일 뭐하는건지..
밤 9시돼야 조용하고요
라스트는 주말이예요
평일 15시간도 모자라는지
주말은 밤 12시까지 꼼지락 거립니다 ...
금요일 밤 12시까지 가구끄는소리 이사소리 나길래
뭐하는지 올라갔는데 주말엔 아들내미와서 무거운거 평일 못했던거 정리한다네요
주말마다 이거도 환장 ..
저보고 예민한거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렴 집 바꿔 내가 똑같은 소리 내줄게 내려가보실래요? 하니 그건 싫대요 ..
근데 집보니 뭐 별거 할거도 없는데.. 좁아가지고 ..
지금도 위에서 이사하는 소리나요
진짜 부지런도 하다 유난이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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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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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봐야 유난한게 아니죠. 저희도 윗집 아줌마 밤 9시 15분에 청소기 밀어서 다그락다그락 쿵쿵 다그락다그락;;; 왜 9시 15분일까가 항상 의문ㅋ |
배고픈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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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윗집 새벽5시부터 그르륵 그르륵 거리는거 참다참다 올라갔더니 그때마다 화분 물주고 화분사이 마른잎청소한다고 화분을 이리옮기고 저리옮기고 그리고 물 준 바닥닦고 다시 화분 제자리
와 진짜 미치는줄 |
허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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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윗집 같은분 또 있네요 발망치는 새벽 두시 네시 상관없이 기본이고 의자끄는 소리 수시로 나고 대형화분 꿍 내려놓기, 끌기. 한번 올라갔더니 뭐 집이 거의 우림같이 대형화분 그득하더만요. 자기 상식없는 사람 아니라고 큰소리치던데 항의 받고도 슬리퍼도 안신어 의자다리양말도 안씌워..화분! 그놈의 화분! 마늘도 웬만하면 간마늘 사먹거나 갈아먹지 쿵쿵 찧고. 애기들 같으면 크기를 기다리기나 하지 성인들 온가족이 저러고 있으니 뒷목 당기네요 |
ILL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