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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평론가라는 일부 것들과 일부 진보 인사라는 것들 마음에 안드네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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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왜 이렇게 안하냐?"
"국민들은 속이 터지는데 민주당 바보짓하고 있다. 지지율 안보이냐?"
이런 뉘앙스로 유튜브, 티비, sns를 통해서 떠들어 대더군요.
현 시국에 대해 궁금해 하는 국민들을 위해, 사태를 분석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것까지는 그들의 밥벌이 수단이니 떠들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넥타이 매고 따뜻한 스튜디오에 앉아 비판만 해대는 것이 꼴사납더군요.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 계엄 당일 민주당 의원들처럼 목숨걸고 국회로 달려갔는가?
- 키세스단처럼 탄핵을 외치며 거리에서 밤새본 적 있는가?
- 계엄 사태 전 정부 정책과 윤석열, 김건희에 대해 지금처럼 강하게 비판했는가?
- 윤석열이 돌아오거나, 국힘이 다시 집권을 하면 죽은 목숨인가?
계엄 당일 국회로 뛰어가서 군인들을 몸으로 막은 분들은 말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때는 비겁하게 숨어있다가 이제야 나와서 떠드는 것들....
코인을 위해 유튜브 방송을 하는 사람들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들은 집회 현장에 나가기라도 하죠.
여기저기서 오는 정보들을 짜집기해서 마치 그것이 진실인양 호도하고 있더군요.
현 시점, 가장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고,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 있는 곳은 민주당과 야당, 집회 현장에 빠지지 않고 나가는 시민이라 생각합니다.
제보를 통해 가장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곳도 민주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쟁을 하면서 자신이 가진 패를 다 까는 바보는 없죠.
민주당은 자신들이 가진 정보와 전략의 반도 내비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최상목을 그대로 두는 것이 속이 터지지만, 그대로 두고 있는 것에는 이유가 있겠죠.
공수처 관련해서도 말들 참 많았죠. 결론은 공수처는 자신들의 역량 이상으로 해줬습니다.
대선을 준비하느라? 민주당이 나이브해서?
자신의 목숨이 걸린 일에 슬렁슬렁 대처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칭 평론가라는 사람들도 먹고 살기 위해서 그 짓거리를 하고 있는 것은 알겠지만,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설날이네요. 새해에는 좋은 소식만 있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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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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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민주당 지금 역대 어느때보다도 잘하고있고 최선을다하고있습니다..
이낙연과 수박무리 있었으면..ㅠㅠ 탄핵가결도 못했어요 진짜.. 아찔합니다.. 지금은 그저 응원할때입니다.. |
김도독씨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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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해제부터 못 했을 듯
계엄 얘기 나올 때 내부에서 헛소문한다고 개판쳐서 대응 못하게 했을 거고 실제 계엄 터졌을 때도 무섭다고 어디 숨어서 인원 수도 못채웠을 듯요 |
sk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