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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건 알지만 왜이렇게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치우칠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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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편적인 상식 수준의 복지~ 미성년자나 혹은 은퇴 나이의 어르신들이 먹고 자는거, 그리고 공부하고 싶다면 공부시키는거 정도의 복지를 지원하고.. 기본적인 사회 보장이 되는 수준, 개인으로써는 어렵지만 국가에서 어느정도 범위내에서 소득이 많은 사람들에게 세금을 걷어서, 취약 계층을 돕고 평범한 사람들이 최소한의 의식주는 해결 될 수 있는 수준 정도의 세상을 꿈꾸고 바랍니다.
물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경제적 보상도 인정하지만 조금은 그들로 부터 세금을 떼어서 도와주는???
얼마전에 알게된분은,,,, 이재명 욕하며... 모든 세상의 문제가 민주당과 이재명때문이란 소리를 하지 않나...
오늘 업체와 식사 후 대리운전 부르니 그 대리기사는, 윤석열 욕하길래... 깨어있는 분이군 했는데..
미국이 중국을 쓸데 없이 견제할려고 한다. 중국은 미국과 사이좋게 지낼려는데, 미국이 머라머라... 브릭스 화폐 불라불라..
중국이 앞으로의 패권을 쥐기 때문에, 올해안으로 미국이 망한다는 고급정보를 떠들며... 음모론적인 사고를 갖고 있고...
왜이렇게 도 아니면 모 생각에 사로 잡힌 사람들이 많을까요?
내가 이상한건지... 저는 그냥 보통사람들이 살맛나는 사람,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그런 세상을 생각하는데..
먼가 극단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걍 한숨이 나네요.....
뽐뿌에서 걍 일상 이야기나 자동차이야기, 컴퓨터 이야기만 했는데, 그냥 술취한김에 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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