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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는 비행기랑 다르게 왜 개찰구가 없을까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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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있던 기억이 나는데
KTX생기고 없어진거같아요
역무원이 무임승차 적발하는게 한 해 수백건이라는데
지금도 ktx타는데 제 자리에 누가 앉아있어 비켜달라하니
' 사신자리세요? ' 라고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네요
그러고 눈치보고 다른데감..
한해 몇억? 손해라는데
그냥 개찰구를 만들어 큐알 찍으면 통과되게 하면 안되나요? 종이도 큐알인쇄하고 ..
아님 플랫폼에 다른 지인 가족 자유출입 가능하게 하려면 열차 탑승시 찍게하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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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_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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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편의성으로.. 개찰구 있을때는 사람많이 몰릴때는 혼잡하고 개찰구 밀리기도 했죠..(대형역) 그리고 개찰구기계 유지보수 등의 문제에비하면 역무원이 PDA로 확인하는게 더 효율적이어서..... |
미술관옆미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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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이 단말기 들고 돌아댕김. 승무원과 교묘히 피해다니면 서울, 부산도 꽁짜로 탈 수 있음. 단말기에 자리표기가 되고 입석도 나오거든요. |
뿡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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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몇시간전부터 준비하고 탑승에만 몇십분인데 기차는 정차시간이 2분?3분 밖에 안되서 개찰구 있으면 기차 못 타는 분 많을 듯..비행기처럼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으면 되지 않을까 싶긴한데... |
때리지마빵사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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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찰구 유지하는 비용이 더 비싸니까요 ㅋ 개찰구 없어진지 20년도 넘었습니다 ㅋ pdf 들고 다니면서 체크다합니다 (빈자리인데 누가 앉아있으면 표 보여달라 요구함) |
힐링이너무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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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이유를 대면서 배웅한다 뭐한다 잠시만 승강장 간다고 인원 통제가 불가능
또 통제하면 짐 도와달라 이동도와달라 인력이 엄청 필요함 지금도 최소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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