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은 앞에 니 애미(니미)가 함축된 거죠..

그냥 씹질을 하는게 아니라 근친상간을 할 놈이라는 욕..

챗gpt는 아래처럼 설명해주네요

"구라"의 어원은 정확히 정리된 기록이 있는 건 아니지만, 몇 가지 유력한 설이 있어요. 다음과 같은 가설들이 많이 이야기됩니다:

1. 일본어 기원설
   "구라"는 일본어의 속어 **"ほら" (호라)**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어요. 일본어로 "호라"는 "거짓말" 또는 "허풍"을 의미하며, 한국어의 "구라"와 비슷한 맥락으로 사용됩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어가 한국어에 많은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이 단어가 유입되어 변형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한자 기원설
   한자어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는데, "口羅(구라)"라는 표현에서 파생되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여기서 "口(입 구)"와 "羅(벌릴 라, 펼칠 라)"가 합쳐져 "입으로 떠벌리다" 또는 "입만 살다"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주장이죠. 다만, 이 해석은 학술적 근거가 부족합니다.

3. 민간어원설
   단순히 한국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속어라는 주장도 있어요. 사람들끼리 농담이나 과장을 표현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보다는 일본어 기원설이 더 신빙성이 높다고 여겨집니다.

결론적으로, "구라"라는 말은 일본어의 "호라"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보지만, 속어 특성상 정확한 어원을 추적하기는 어려운 편이에요! 

'구라'는 거짓말을 뜻하는 속어로, 그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일본어 '구라마스(晦ます)'에서 유래했다는 설입니다.

1. 일본어 '구라마스(晦ます)' 유래설

 * '구라마스'는 '어둠에 감추다', '남의 눈을 속이다'라는 뜻의 일본어 동사입니다.

 * 일제강점기 시대에 도박판에서 속임수를 쓰는 행위를 가리키는 은어로 사용되다가, 이후 일반 사회로 퍼져 '거짓말', '속임수'라는 뜻으로 확장되었다고 합니다.

 * 이 설은 '구라'가 초기에는 도박과 관련된 은어로 사용되었음을 시사합니다. 실제로 1960년대 신문 기사에서도 '구라'가 어린이들의 은어 또는 범죄 집단의 비밀 용어로 언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기타 어원 관련 주장

 * 일부에서는 '구라이(暗い)', 즉 '어둡다'라는 일본어에서 왔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거짓말을 하는 행위를 어둡고 부정적인 것으로 여겨 이렇게 불렀다는 것입니다.

 * 하지만 '구라마스' 유래설이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도 '구라마스'에서 온 것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구라'의 의미 확장

 * '구라'는 단순히 '사실이 아닌 말'을 넘어 '허풍', '허세', '과장' 등의 의미를 포함하기도 합니다.

 * '구라를 치다', '구라를 떤다'와 같은 표현은 '거짓말을 하다', '허풍을 떨다'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결론

'구라'는 일본어 '구라마스'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는 것이 가장 유력하며, 도박판의 은어에서 시작하여 일반 사회에서 널리 쓰이는 속어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거짓말뿐 아니라 허풍이나 과장된 행동을 가리키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자료들을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문화일보: [조항범 교수의 어원 이야기] 구라 (https://munhwa.com/news/view.html?n...

 * 한국경제: [천자칼럼] 구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

 * 나무위키: 구라 (https://namu.wiki/w/%EA%B5%AC%EB%9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