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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 부정선거 음모론에 민주당 물타는 이준석은 부정선거(음모론) 역사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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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정원
2025-01-24 18:32
조회 :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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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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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해 토론하자'며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중간에 '더 플랜'으로 물을 타며 음모론의 시초가 민주당인 것처럼 호도했구여.
(3.15 부정선거, 6.8 부정선거는 부정선거의 종합선물셋트였습니다.)
게다가 16대 대선 이후 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국민의힘)은 ‘대선 재검표’ 주장하며 대선 결과를 물고 늘어졌습니다.
2002년 12월24일 중앙선관위원장을 상대로 당선무효 소송을 제기.
당시 남경필 대변인은 “대선 개표에 사용된 전자개표기 작동 오류 사례가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어 이를 검증해야 한다”고 밝혔고
안상수 당시 부정선거감시대책위원장은 “개표 과정에서 부정 사례가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어 모든 의혹을 재검표를 통해 밝혀보자는 것”이라고 말함.
대법원은 2003년 1월15일 첫 심리를 열고 한나라당 요청을 수용해 전국 244개 개표구 중 서울 송파구 등 80개 개표구에 대해 재검표를 실시하기로 결정.
한나라당은 1월16일 선거무효 소송도 추가로 제기. 한나라당은 “중앙선관위가 노무현, 정몽준 후보의 단일화와 노사모의 불법 선거운동, 선거 당일 인터넷을
통한 선거독려 등을 방치해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
대법원 주관 아래 2003년 1월27일 투표용지 1104만9311장에 대한 ‘수작업’ 재검표가 전국 35개 지방법원과 지원에서 진행됨.
전자개표 결과와의 차이는 0.00008%였고. 수개표 작업에 3000여명의 공무원이 동원됐고 소용 비용만 5억여원에 달함.
서청원 당시 대표는 1월28일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국민에게 죄송하다”며 사과하고 대표직에서 물러남.
부정선거 음모론에 머무른 것이 아니라 대법원 판례까지 남긴 역사를 이준석은 모르는 건지, 아니면 외면하고 싶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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