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극우 파시즘 집단이 더 광기를 드러내는 것은 이 집단이 그만큼 내부가 탄탄하지 못하기 때문.

어떤 집단이 강한 결집력을 가지고 행동하려면, 공유하는 탄탄한 사상체계가 필요함.

그런데 저 극우 파시즘 집단은 그런 것은 아직까진 없음.

여기에다 계엄은 해제, 탄핵 의결은 통과, 윤석열은 체포, 서부지법 폭동자들 체포되고 있음.

게다가 최근 가짜 뉴스에 대해서 '주한미군'마저 경고를 하고 있음.

이 때문에, 이들은 인지부조화가 더 심해지고 있음. '이러다 정말 내가 틀린 거 아이가?' '내가 진짜 폭도인거 아이가?' 등 

현실을 다시 보게 됨.

이때 저 인지부조화를 해소해주고, 동시에 극우들의 결집을 다시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인지도가 높은 사람을 동원하는 것. 전광훈? 그거 지들 이단이나 알지 사실 다른 동원된 사람들은 잘 모름.

그래서 나훈아나 김흥국 같이 중장년층에 익숙한 사람, 전한길처럼 청년들에게 익숙한 사람을 동원하는 것.

이들이 미쳤다고 저러나 싶었을 거임(실제일지도 모른다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다 이익이 되니까 하는 짓임.

즉, 지금 전한길 등 인물들이 연일 점점 더 강한 발언을 하는 것은 저들이 지금 약해지고 있다는 반증임.

여론조사가 매우 큰 조작임이 국힘 설인사로 확인되듯이, 저들의 실제 크기는 작을 수 있음을 생각해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