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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픈날 3
곰세분 2 2025-01-25 21:51   조회 : 415

택시타고오는 기사님이

정치인은 다 똑같다 이야기하심

 

민주주의

 

93학번인 저도 데모나가서 최루탄 맞고

동기들 이마터지는거 보면서 우리가 왜 이렇게까지해야하냐고

 

묻고묻고

 

나이들고 그것이 우라나라민주주의를 위함이 아니였을까 생각하고

 

맷돼지가 계엄하던날

 

내가 지키려고한게 무너질까

 

무서웠고 새벽까지 못자고 다음날 출근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기사님왈

허허 왜무서워요? 전 계엄하는지도 모로잘잤어요라는말에

 

간만에. 싸우자모드 시전했네오

2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3
뽐뿌하면부자된다면서 다른의견 0 추천 0
지역이 대가리가 깨져도 국힘당 뽑는 지역이라면 그럴수 있어요. 

근데 다른 지역에서 기사가 그러다간 욕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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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라 다른의견 0 추천 0
사람새끼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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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6543210123456789 다른의견 0 추천 0

짐승으로 사는데 만족하는 인간이니 상대를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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