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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폭동으로 구속된 쓰레기들 지금 심정과 희망사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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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파워링크등록안내
2찍 대부분이 그렇듯
평소엔 폰속의 세상이 전부인양
화장실 휴지통처럼 쭈그리로 살아가는 인생.
모처럼 행동 한답시고 선동당해서 분기탱천
밤공기 쐬러 나갔다가 뜻밖의 쇠고랑.
구치소에 엎드려 항문 벌리고
낯선 감방에 끌려오니 잡범들 사이에서
신병마냥 겁많은 쭈그리 신세.
차가운 감방 바닥에 누워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해외는 나갈수 있나.
공무원은 못하겠지..
여친은 사귈수 있을까.
앞으로 내인생은 어떻게 되나.
변호사비는..
평소 안하던 엄마생각 나고
감방 나가면 효도해야지 하면서
오늘도 질질 짜면서 잠자다가
민주투사로 감방 갔다온 썰 풀며 백만 유튜버로
아우디 몰고 다니는 꿈 꾸겠지.
옆자리 강간범 코고는 소리에 잠깨서 아시발꿈! 이라는걸
깨닫고 다시 질질 울면서
얕은잠 자는걸 반복 하다
6시 기상나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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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onkeys
뽐뿌하면부자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