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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경험이 주는 힘이 참 대단한건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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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되겠어 하다가 성공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은 개인은 물론 경제 전반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자나요.
삼성이 80년대 90년대 아무도 성공할 거라 생각하지 않았던 반도체 도전의 성공으로 그 자신감이 산업 전체를 끌어올렸듯이요...
지금 중국이 비슷한 상황인 거 같습니다. 그게 불법이든 뭐든 하나씩 따라잡고 있고, 그 과정에서 국민들은 하면 된다는걸 배우고 있죠;;
이번 딥시크도 그 과정의 연속인 거 같습니다. 미국의 전방위 수출 통제에도 지들끼리 뭉쳐서 만들어내니까요..
근데 우리나라는 이제 안돼라는 분위기가 커지는거 같고.. 젊은 층들이 느끼기에,, 경제는 어렵고 부동산은 비싸서 아예 구매는 엄두도 나지 않고 거기에
경제의 버팀목이라는 삼전도 흔들리고 있으니.. 안정적인 전문직(의대겠죠)만 선호하고 도전은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특히 이번 쓰레기가 일으킨 계엄으로 이 중요한 시기에 몇년은 후퇴한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하드웨어를 미국 빅테크가 쓸어가는 바람에 우리나라가 살수 없었다.... 근데 없어도 만드는 나라가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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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하면부자된다면서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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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얻는 성공경험이 하면된다라는 국민 유전자로 이어지는거죠. 베트남이 그러더라구요. 젊은사람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요. 우리도 그랬는데 그 성공의 공을 독재자나 기업으로 언론이 앞장서서 돌리니 국민이 한게 없어져버린.. 다시 독재자나 찾고 있고! 대기업 찬양이나 하고! 친일이나 다시하고!ㅋ 안타깝습니다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