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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관련 의문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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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의 기술 보고서에 따르면 딥시크-V3 개발에 투입된 비용은 557만6000달러(약 78억8000만원)에 불과하다.이는 메타가 최신 AI 모델인 라마(Llama)3 모델에 H100으로 훈련한 비용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성능은 더 낫단다. 게다가 딥시크는 딥시크V3 개발에 엔비디아의 H800을 쓴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엔비디아가 H100의 사양을 낮춰 출시한 제품이다.
1.개발에 투입된 비용 78억의 산출 근거는? 인건비나 서버비용 등 구체적인 내용이 없음. 정부 보조금 등
2.H100으로 학습 했는지 H800으로 했는지 알 수없음. 그들의 주장일 뿐
암튼 주식 시장은 반응해서 기술주들이 폭락함.
중국을 무시하는건 아니고 기술력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워낙 스펙 뻥튀기에 사기를 잘 치는 넘들이라
실제로는 오픈 AI와 비슷한 투자비용과 유지보수 비용이 들어갔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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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루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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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개발하면서 서브로 만든 부산물.
거기에 짱깨가 만들었다 = 공산당에서 해라 하면 인건비 갈아넣는건 일도 아니니 재대로된 개발비라고 볼 수 있을지 의문 |
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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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은 미국보다 아직 ai 인프라가 부족해 맨땅에 헤딩했다면 그렇긴한데 알고리즘 기반으로 효율화했다는 점은 그래도 인정할만한거라..
엔비디아에 호재일지 악재일진 더 지켜봐야하겠지만 일단 일부 매도는 했어요 |
cloud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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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반응하는거로 봐서는 그건 아닌거 같고 오픈소스라 돌아가는 로직은 이미 다 공개된거라 큰 의미 없고요. 가장 큰 비용은 트레인과 서버 구축 비용이죠. 이게 78억으로 오픈 AI만큼 가능한지는 의문이죠 |
뚜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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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개인정보는 어디에.. 뭐 말할 필요가 있나요..
중요한건 수집된 데이터로 나온 결과물이죠.. 이 결과물을 가지고 안정적인거 만들고.. 해당 파트 압축해서 출시하면 그게 해당 장비의 ai가 되는 것임.. 엔비디아가 어떻든... 파트로 조각 조각 나누어지면.. 고성능 필요 없게 되죠..
예로) 집안 관리, 운동 관리, 식단 관리.. 따로 하나씩 보는 것과, 전체로 묶어 하는 것은 다르죠..
무엇 보다 중요한건 오픈소스 공개... 이게 핵심..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게 되어서 들어갈 구멍도 없던게... 구멍이 생기게 되고, 이게 얼마나 커지게 될지...는 지켜 봐야 겠죠. 정말 좋으면 여기 저기 필요에 맞게 사용하게 될거라 봅니다. 이렇게 되면 시장 진입도 할 수 없던게.. 시장 장악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시장에 뛰어 들어 올 수 있다는 것은 보장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