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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문수
- 벌써 김문수 손절 분위기죠? 김문수 대선후보로 만들면 국힘은 그날로 끝입니다 ㅎㅎ
자기들도 이걸 알아요. 그래서 김문수가 경선을 통과할리는 없다고 봅니다.
2. 홍준표
- 홍준표는 보수 내 비호감도가 높은 후보입니다. 사실 대구에서도 인기가 딱히 높지 않아요.
그리고 당원들이 홍준표를 밀어줄 가능성이 별로 커보이지 않습니다. 본선 간다 해도 중도에게 먹히지 않죠.
3. 오세훈
- 아마, 명태균이 확실하게 묻어있는 후보인지라, 더더욱 기를 쓰고 대선에 나오려 할겁니다.
검찰이 수사내용 발표할 때 마다 '정치공세'라고 반박할거고 얘는 대통령 되려고 나오는게 아니라
자기 감옥 안가려고 나오려 할 게 뻔합니다.
4. 한동훈
- 계엄과 내란에 대한 스탠스 자체는 위의 3명보다 자유롭고, 명태균이 안묻었다는 장점이 있지만
국민들은 '또 검찰이야?' 라는 피로감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총선에서 '이조심판론'을 내세운 미숙한 정무감각은 덤이죠
5. 안철수
- 개인적으로 안철수가 본선만 나온다면 가장 까다로운 상대라고 봅니다만.....예선을 통과할 확률이 없습니다.
결론: 이재명의 대선 승리는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선거법 2심은 무죄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만, 아마 그걸로 국힘은 사법농단이라는 둥, 미래권력에 줄 섰다는 둥
별 공세를 다 펼칠겁니다. 그 공세는 원래 자기들 찍는 내란충들의 결집만 도울뿐이고
중도층은 '검찰이 진짜 별거 아닌걸로 이재명 잡으려한거였구나'라고 생각할겁니다.
개인적으론 민주당 여성표 뺏어가는 오세훈이 그나마 까다로울것같아요. 서울시장 프리미엄도 있고요.
이미지정치 지겨운데 젤 잘먹히기도해서ㅜㅜ |
그런것도 있긴한데, 반대로 ㅄ 이미지도 엄청나게 많아요. 울보이미지도 있고, 대선 선거운동 기간들어가면 엄청나게 밈이 되서 돌아다닐겁니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