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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중증외상센터 특이하네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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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의 곁가지가 이상할 정도로 없어요
전개 빠르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어떤데선 한 10분 건너뛰었나? 싶을 정도로 날라갑니다. 분명 씬만 바뀌었는데 주지훈이랑 간호사가 몇 년지기 친구같이 거리감이 없고 화면으로 보여준 적 없는 서사가 단역 입에서 대사로 지나갑니다
각본 쓸때 원작만화 그대로 쓰다보니 이리 된건지
5분 10분 보는 넷플릭스 시청 습관 계산한 편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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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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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슬의생 식으로 연출한다면 환자들 신파 중간중간 넣어주고 전공의랑 간호사랑 꽁냥꽁냥 애정씬 넣어주고 마무리로 밴드씬 넣어주면 8회차가 아니고 16회정도로 늘일수있음ㅋㅋ |
Amb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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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적 연출이죠. 화면에 만화적으로 표시되는 이미지 같은 것들도 있고 백강혁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말도 안되는 능력치의 설정이라.. 시청자들이 덜 위화감을 느끼면서 받아들이는 건 연출이 망설임 없이 그렇게 질러버린 덕택이 아닐까 합니다. |
cjy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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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웹툰을 괜찮게 본 기억이 있어서 드라마를 이틀동안 몰아서 봤는데 웹툰이나 소설없이 보기엔 스토리 사이사이 개연성? 같은게 아쉽긴 했습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라인 변경한 한유림도 그랬고.. 웹툰에서는 전용헬기장 건설까지 스토리가 빠른 느낌은 아닌데 드마라에선 8화에 다 집어넣으려고 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
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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