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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때문에 밤잠 설쳤어요. 31
푹쉬면다행이야 74 2025-01-29 04:53   조회 : 21253

어머니 췌장암이십니다.

 

오늘 2차 절제 수술때문에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하십니

 

다.

 

설날 명절이라 즐거워야하는데ㅠㅠ

 

서울 가는 길에 빙판길에다가 눈이 와서 ㅠㅠ

 

수술은 1월 31일에 합니다.

 

지금 집안이 초상집입니다.

 

몇년동안 췌장암때문에 고생하시는데ㅠㅠ

 

마음이 안좋습니다.

 

 

 

 

 

74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31
저는비빔인간입니다 다른의견 0 추천 1

 어떨지 상상만 해도 두려운 상황이네요.. 모두 건강해지고 오래오래 사는 세상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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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쉬면다행이야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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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09 다른의견 0 추천 2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머니 수술 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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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쉬면다행이야 다른의견 0 추천 0
새해복많이받으세요.감사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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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 다른의견 0 추천 0

힘내시고 어머님 수술 잘 되시길 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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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쉬면다행이야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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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라돌아라 다른의견 0 추천 3

힘내세요. 저희집도 엊그제 어머니 뇌종양으로 

신경외과 초진갔다가 다른병원으로 가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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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쉬면다행이야 다른의견 0 추천 0
기운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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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bear 다른의견 0 추천 2
기적은 이런집에 찾아와야하는데 ㅜ

어머니에게 기적이 찾아오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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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쉬면다행이야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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