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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고요하려고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아니하고, 자식은 효도하려고 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마지막 말이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다들 사진 한장씩 찍고 오시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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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런 영상만 봐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세월이흘러 나이를 먹다보니 겹겹이쌓인 나를 막는 그 무언가의 틈으로 가끔 흘러들어온 어떤 빛이 느껴질때면 슬픔과 감사함 그리고 어떤 두려움이 엄습해 오곤했다.
어느날 잠에서 깨니 왠 노인 두명이 나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었다.
숨이 막힌다. 찰나의 순간이구나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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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잠좀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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