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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문 연 일반인을 영웅으로.. 9
 마돈SLR 3 2025-01-30 12:06   조회 : 1031

과정 대처 프로세스고 나발이고,

 

다 살았으면 전부다 그 분한테 새 삶 살게 해줘서 고맙다고 절해야함.

 

삶의 죽음의 갈림길에서는 결과가 중요함

 

 항공사 대처 기다리다가 조금만 더 늦장 부렸으면 연기로 인해 특히 노인분들 몇명은 가셨을지 모름.

3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9
냠냠너구리 다른의견 0 추천 0

마지막에 나오신분들은 연기땜에 제대로 나오기도 힘들었다고하니 

 

빨리문열어서 그나마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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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SLR 다른의견 0 추천 0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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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리 다른의견 0 추천 0

잘 몰라서 그러는데... 승무원이 요청해서 협력해서 문연게 아니라 그냥 승객이 혼자 자의적으로 연건가요? 에어부산은 뉴스에서 비상구 좌석 승객은 어쩌구저쩌구 같이 이야기 된거 처럼 말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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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SLR 다른의견 0 추천 0

@서비리 그건 아마 조사해서 나오겠죠. 승무원으 요청으로 열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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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리미 다른의견 0 추천 4

전 확실한 조사 후에 영웅취급했으면 합니다. 문을 열어서 더 큰불로 번졌을 가능성도 있고 엔진 돌아가는 상태였으면 대참사였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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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SLR 다른의견 3 추천 0

그런 가정은 필요 없어요. 다 살았잖아요? 

사느냐 죽느냐 사이에서 전원 생존 했으면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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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리미 다른의견 0 추천 1

다살았으니까 전후관계 조사하지않고 영웅시했다가 기내 보조배터리 화재 발생했을때 승객들이 승무원지시 따르지않고 마음대로 문열어서 대참사날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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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SLR 다른의견 0 추천 0

@미니리미 전후관계는 조사해야죠 당연히. 개인이 뭔가 할 수 있는 상황에는 그냥 각자도생이 맞아요. 세월호때 말 잘들어서 죽은 아이들 떠올려 보세요. 그때 대기하라던 승무원 말 안듣고 그냥 나왔으면 많이 살았을 겁니다.

 

그렇다고 님 의견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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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리미 다른의견 0 추천 0

@마돈SLR 잘못된 방법으로 각자도생을 택하면 자칫 다른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을수도있습니다.  상황따라 유도리있게 판단해야할일 아닌가 싶어요

것과는 별개로 기내반입시 휴대해야한다는 규정을 어기고 기내선반에 보조배터리 넣은사람은 구상권청구해야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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