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비상구 문 연게 위험하다고 하더라도 승무원들은 승객 탓할 처지가 아니지 않아요? 12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파워링크등록안내
이미 승무원들이 상황을 통제하던 상황에 승객 하나가 패닉을 일으킨 거면 몰라도 뉴스기사를 보면
"별도의 안내방송을 시행할 시간적 여력이 없을 만큼 상황이 긴박했다"
정작 안내방송조차 하지 못할정도로 대처가 미흡하던 상황 아닌가요?
상황이 아무리 긴박해도 통신계통부터 망가진 게 아니면 안내 방송이야말로 1순위로 진행해야죠
화재가 발생했으나 패닉에 빠지지 말고 승무원들이 대처하고 있으니 탈출구를 열면 지시에 따라 순서대로 탈출하라 이 정도의 안내 방송도 못할 정도면 메뉴얼이 있어봐야 그 것도 제대로 따르지 못할 정도라는 건데요
거기에 먼저 탈출하던 승객들은 짐까지 들고 탈출하느라 탈출에 지장을 주는데도 그 것도 통제도 못했잖아요?
메뉴얼과 승무원의 통제 타령은 승무원들이 메뉴얼에 따라서 승객들 통제를 했는데도 승객들이 따르지 않은 상황에나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2
regatox
0
2
|
한마디로 핑곗거리 개소리죠. 안내방송 한번 안하고서 메뉴얼 어쩌구 씨부린다는게 앞뒤가 안맞습니다. 문 개방한 분은 영웅 맞습니다. 지들 개인보신, 회사재정 걱정에 승객 목숨은 뒷전이니 저딴 소리 지껄이는거죠. 지들 부모자식이 저 상황에 처해도 메뉴얼 씨부릴까 싶네요.
|
누가칼들고협박했냐
0
1
|
엄격/엄벌주의로 가자면
제대로 못한 승무원도 처벌해야되고 통제를 벗어난 행위를 한 문 연 승객도 캐리어 꺼내서 내린 승객도 다 처벌대상입니다;; |
전체 코멘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