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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제사 안지내시는 집안 계실까요? 10
푹쉬면다행이야 2025-01-30 14:43   조회 : 1008

우리 집안이 차례,제사 안지내네요.

 

전해 들은 이야기는..

 

1890년대,고조할아버지가 내가 죽거든..나때부터 우리 집안은 제사?차례?안지낸다~앞으로 지내지말라고 신신당부 했다고..

 

말씀하셨다고..

 

증조할아버지 4형제..

친할아버지대 4형제..

큰집,아버지 세대..

 

100년 넘게 안지내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저는 차례,제사 지내는걸 한번도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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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0
뽐뿌때문에집살돈을못모아요 다른의견 0 추천 0

우리집, 처가 둘 다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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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몰랑 다른의견 2 추천 2

기독교집안이라 안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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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번째_자전거여행 다른의견 0 추천 2
1890년대면 조선 후기인데

그 시대 제사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시다니 깨어 있는 조상이네요.

요즘도 제사 안지내면 큰일나는줄 아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 제사 때문에 후손들 부부간의 다툼 싸움 이혼도 하고

형제 자매 남매간에도 누가 음식 준비를 하네 마네 누구는 다 해 놓으면 와서 먹고 가버리네~

이러면서 집안 불화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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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다른의견 0 추천 0

저의 집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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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akskfkek 다른의견 0 추천 0
10년전에 그냥 가족들끼리 밥먹는걸로 끝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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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르고싶은승리껍데기 다른의견 0 추천 0

몇년전부터 친정은 안지냅니다.

시가도 이번년도까지만 하고

내년부턴 시아버님 제사만 지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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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RiL 다른의견 0 추천 0

제사 지내지만 굳이 안가요

그냥 오지말라고 해요.

애들도 어리고 번거롭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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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킴56 다른의견 0 추천 0
이번부터 안하기로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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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자락 다른의견 0 추천 0
전 4년전부터 심하게 아프고서는 안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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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서잘쓰자 다른의견 0 추천 0

안지내요. 모여서 밥은먹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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