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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 문통이 정치를 하며 곤란을 겪었던 큰 이유는 자기세력이 없었죠..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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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세력이라 할만한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이 두사람은 정치 세력화를 통해서
대통령이 되었던 사람이 아니고
어찌보면 시대의 요구에 의해서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분들이죠..
다만 시대가 부르기만 해놓고
무책임하게 내 팽개쳐 버렸다는 공통점이 있죠..
물론 저 두분의 휘하에 세력이
아예 없는 수준은 아니지만
예전 3김 시대 거물급 정치인들이나
쿠데타 세력 출신 수구세력 대통령들에 비하면
한없이 하찮은 수준의 세력들이죠..
이재명 대표도 대형 정치인 치고는 세력이 없는 편이죠..
다만 지난 총선을 통해 소위 말하는 수박이라는
내부 총질 세력들을 상당수 걸러 낼수 있었고..
이번 내란 쿠데타 방어를 위해 민주당 의원들 및
민주 세력들이 생각보다 더 굉장히 단결되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서 여러모로 희망적입니다..
게다가 이재명 대표는 국회경험은 부족한 편이지만
성남시장, 경기지사를 통해
성공적인 행정수반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요..
무엇보다 노무현 대통령의 실패를 통해 많은것을
깨달은 정치인이고
그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보여준 사람이죠..
그리고 그 뒤에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이루지 못했던 많은것들을
이사람은 해낼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믿고 따르고 밀어주는 유권자들이 더욱 공고해 졌죠..
그 믿거름이 되어준게
아이러니하게도 두창이의 쿠데타가 되어서
더 공고해진게 어쩌면 더 좋은 방향의 결과를
낼수도 있을거 같구요..
외부에선 온 가족과 주위 사람이 다 도륙되는
엄청난 풍파를 겪었던 조국이 버텨 줄 수 있구요..
내부에선 내부 총질할 세력들이 현저히 줄어들었죠..
내년 지방선거 공천 잘하고 선거도 잘 치르게 된다면
그래도 아직까지는 희망이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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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리
뽐뿌하면부자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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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아옹 님이 수박인지는 모르겠으나, 글쓸때 튀게 쓰고 남 찍소리 못하게 눌러놓는게 그사람들 습관인건 맞아요. 그래서 주의요망이라고 적어놨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