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난 병아리 가져와 키우다 실명될뻔함 ㅋㅋ 10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
3파워링크등록안내
애지중지 뽀뽀해주고 잘 키워왔는데
닭대가리.... 멍청하다 말 많은데..
진짜 주인을 못 알아봄 ㅋㅋ
그러려니 하면서 내새끼처럼 중닭까지 좋은거 멕이며 키움
한번은 목욕시켜주며 춥다고 애지중지 안고 모셔가다가
넘어져서 내 정강이 뼈부분 살이 15cm 정도 턱에 걸려 벗겨진적까지 있음
그러다가 옥상에 올라가 닭을 안고 애지중지 바람쐬던 도중
나를 빤히 쳐다보는거임
그래서 이제 날 주인으로 알아보는거?? 기뻐하던 순간
내눈을 부리로 좇았음
순간 실명된줄 ㄷㄷㄷㄷ
근데 다행히 각막 닿는 코앞까지 갔다 복귀해서 살았음
아마 닿긴했을듯
그게 그 닭의 마지막이었다는 전설이 ㅋㅋㅋㅋ
닭은 주인을 몰라보고 공격까지 함 ㄷㄷㄷㄷ
애완이 될수없단걸 키워보고 앎
3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0
개냥이조련사
패트릭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