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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재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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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고 남편이요.
2년 반만에 재발했어요.
컴터 하다가 뭔가 이상해서 일어나니 증상이 왔나봐요.
지금 침대 머리에 기대어 있는데
누우면 다시 올라오는 듯 해서
그냥 저대로 자고 있어요.
멀미약 하나 줬고 목베개 해서 자고 있습니다.
아침에 병원에 데리고 가서 치환술?? 그거 할 듯해요.
그 동안 거꾸리 같은 운동 자세는 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1년 반 정도 된 듯 한데 밤늦게까지 게임을 하거나
유튜브 보면서 컴터에서 뭔가를 자주 해요.
다만 12시 전에는 잠이 안오더라도 자리에 누웠으면 하는데요.
결국 본인이 마음먹기 나름인데 취미 생활도 해야 하고,
제가 어떻게 이리저리 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암튼 저는 잠이 다 깨서 병원 검색 중이에요.
주변에 대학 병원이 여럿 있지만,
치환술의 대가 비슷한 분을 찾고 있습니다.
한 해가 바뀌고 명절도 지나가고 있는데요,
나이도 마찬가지로 지나가고 있으니
스스로를 과신하지 않고 규칙적인 건강한 삶을
노력을 통해 찾아가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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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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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맹이 원위치 시키는거 유튜브에 침대 누워서 스스로 하는 방법 많이 나오는데 이비인후과 가도 영상 나온대로 똑같이 해주고 진료비는 비싸더라고요. 그 후 이석증 걸릴 때마다 침대 누워서 고개 45도씩 돌리는 치료법 스스로 하고 있네요. |
새삶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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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안 걸려본 사람은 진짜 모름. 저도 그 전에는 엄살인 줄 알았음. 지금은 다행히 증상 없어졌는데, 와... 이건 뭔 병인가 싶었음. 남편 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
마녀의산책
아행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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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1년전에 너무 고생했어요 조금만 어지러워도 다시 재발인가 두렵네요 잘 맞추는 병원 찾아가세요 일반 못하는 병원가면 고통만 심하고 맞추지도 못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