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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여먹는 면류 저는 이게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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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좀전에 여자친구한테 이거 2개 주고 왔는데 여자친구는 이거 먹어본 적 없다고 해서
이거 거의 사먹는 우동이랑 비슷한 결과물 나온다고 했는데
이게 제 입맛에만 그런건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커뮤니티에 여쭤봅니다
라면은 뭐 다 라면 맛에서 취향 오가는 것 같고
짜장라면류는 대부분 짜파게티 선호에 짜왕 등등 있는 것 같은데
우동은 별로 후보군도 없지만 이거 정도면 퀄리티 굉장히 높은 것 같은데
(단점으로 가격도 끓여먹는 면류 중 매우 높고 잘 안 팜)
다른 분들은 이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가격 2000원 이하에서 이거보다 더 쩌는 라면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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