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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델타시티의 첫 공공임대아파트인 공동 15블럭 조감도가 떴는데
이게 1098세대에서 993세대로 변경됐는진 잘 모르겠는데
물론 이거랑 박형준이가 하겠다는 저거랑은 아직은 연관없습니다
공동택지개발구역엔 법적으로 임대아파트를 일정비율이상 집어넣어야 합니다
그래도 어쨌든 구성을보면
전용 29 36 44 59 4개 타입인데
애 둘낳고 사람이 살 수 있는 마지노선인 59타입을 보면 120세대 밖에안돼요
전용 면적을 우리가 흔히 아는 면적으로 환산한다면
전용 29 = 12평
전용 36 = 15평
전용 44 = 18평
전용 59 = 24평
이중에서 애낳아서 키우면서 살 수 있는 집은 전용 59뿐입니다
임대아파트에 72, 74, 84 타입을 넣어줄리가 없을뿐더러
결국 맥시멈 59타입인데 이것도 비율로 보면 한심하기 짝이없죠
애 하나야 어떻게 키운다쳐도 , 애둘을 59타입에서 키우는건 진짜 빡심
단순 집 크기만 따지면 키우겠지만 짐이 얼마나 많은데
59타입은 수납이라 할 수 있는공간이 없죠
진짜 잘하는 정책이다 라고 하려면
공공임대에 84같은거야 어렵다쳐도
그래도 28평정도인 70타입까지 정도는 넣어줘야
해놓고 욕안먹는 정책이지
지금처럼 원룸 투룸만 넣어서 싱글족, 노인만 쳐받아놓고
정작 애 낳고 들어가서 살 수 있는 가구는 저따위로 배분해버리면
할 필요가없는 정책입니다
지한몸 챙기기만 하면 되는사람을 뭐하러 받아줍니까
그냥 원룸에 알아서 살라고하면되지
법으로 제약걸린건 아닐겁니다... 서울에 시프트 장기전세주택이라고 불리는게 있구요 이게 전용85가 상당수 있고 심지어 전용85초과까지 있습니다 위치도 심지어 반포자이 이런데도 들어가 있는 상태 |
저것도 절실한분들 많아서 경쟁률 높을듯. 저기서 돈모아서 살고싶은 넓은평수 가야죠.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리는게 우선이라고봅니다. 누가봐도 좋아보이는걸 얻으려면 노력이 필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