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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가 재미없다는 사람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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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파워링크등록안내
6년전쯤 부산역 감자 비둘기 켄싱톤 주옥같은 인물들이 페미코인타면서 설치면서 영화평론할때 신났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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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onkeys
괘짝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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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예전의 소소한 때가 그립네요.
뽐뿌..
정치색이 물들기 전에 그냥 사람사는 곳이었는데.. 이젠 시대정신(?)을 계승해서 ... 시골에서 도시의 빡빡한 삶으로 나온 느낌?
처음에 정치게시판 따로 두고 정치얘기도 금지였었는데.. 지금은 너무 삭막해져버렸어요.
소소한 일상의 그 때가 그리움. 비난도 공격도 하면 안 되는 곳이었죠. 자정적인 작용도 반응했었구요.
그러고 보니 그 때 뽐뿌 타이틀이 사람 사는 곳 어쩌고 저쩌고 였던 것 같은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