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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진짜 영화같이 국회의원 되기는 했죠 ㅋㅋㅋ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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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이준석 영화 나온다길래 갑자기 생각난게
이준석 선거 스토리 자체는 영화감이긴 합니다.
거대 양당이 버티고 있는 지역구에서
3위로 예측된다는 여론조사결과가 있었을 정도였고
공개된 여론조사에선 한 번도 1위를 못했었는데
막판에 그걸 뒤집고(비공개 여론조사 땐 뒤집었다고 후보측에서 발표했는데 아무도 안 믿음)
기어이 제3당 후보로 당선됐으니까요.
이 떄 이준석 당선 예상했던 정치전문가들 1명도 없었던걸로 압니다.
진짜 이거하나만 보면 영화시나리오 감이긴 하죠.
공감 안되는 분들은
솔직히 지금 국민의힘이나 민주당 정치인들 중에
수도권에서 당 깨고 제3당이나 무소속으로 나와서
양당 후보와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정치인들 얼마나 될지 생각해보면 답나오는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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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용사주제에건방지다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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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인정 안하겠지만, 정치계의 거물이 될거는 확실하죠. 저 나이에 저 경력이면 이미 최연소 타이틀 걔속 갱신중인건 사실이잖아요.
사람이 쓰레기던 병신이던 나쁘고 추상적인 느낌 빼고 이력만 보면 정치천재로 20년 후면 장치짬빠 NO.1보장인데요 머. 미래에 대통령감은 확실하죠.
나라야 쳐 망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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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맨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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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민주당 입장에서 제일 경계해야할게 이준석이긴 하죠
혹시라도 다시 국힘가서 전처럼 부즈엉 선거 차단시키고 5.18 망언 같은거 안하게라도 하면 큰 위협이거든요 |
Qwer맨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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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준석이 당대표일때 지선, 대선 민주당이 다 진게 현실인데요
국힘에서는 그정도로만 해도 민주당 이겨요
고정표 자체가 국힘이 더 많은게 현실이고 민주당은 선거 이기려면 중도층을 더 끌어모아야 하는데 그 중도층 끌어오는거 막는게 이준석이었는데요
그만한 가치가 없으면 지금 민주당 지지자들이 극렬하게 놀리지도 않죠. 별 이름도 없고 인기도 없는 놈한테 관심 가져줄리가 없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