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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사망사건관련 정리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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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이 자꾸 올라와서 검색을 해보다 몇가지 의문이 있어 써봅니다.
오요안나의 자살은 9월중순.(9월 6일 첫 자살시도후 가족에게 알려졌지만 추후 더 반복하여 3회시도 9월 15일경 자살)
오요안나의 부고가 알려진건 12월.(그전까진 유족이 사망원인(자살)을 알리지 않음)
유서는 2700자 가량으로 자필이나 pc가 아닌 휴대폰에서 발견.
최초보도는 1월경 대구지방일간지인 매일신문(고인은 광주태생에 서울거주)
그 뒤에 유족을 취재한건 kbs
이례적이지 않나 싶게 발빠르게 mbc에 자체조사를 하라는 지도공문을 보낸 노동부
가장 발빠르게 코멘트를 낸 정치권은
국민의힘 미디어 특위, 김장겸, 윤상현, 안철수, 유승민
고인에게 억울학 일이 있다면 명백히 밝혀내고, 혹 이를 덮으려고 했던 흔적이 있는지도 밝혀내야겠지만
고인의 죽음을 다른 의도를 가지고 이용하려는 세력도 있지 않나 하는 의심이 가네요.
일련의 돌아가는 정황은 고 오요안나님의 죽음에 관한 진실보다 mbc를 타겟으로 한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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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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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경에 발견했겠죠.
12월 10일에 자살이라고 외부에 알렸다는데, 이게 직장내괴롭힘이라고 유족이 인지하고 이걸 알리려고 사인을 밝힌거니 12월말쯤 가해자에게 민사를 제기했다고 하고 |
kman050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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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MBC흠집내기가 목표라는 썰도 있긴한데요...
그간 잘먹고 잘살았던 가해자들 인실X 시킬수만 있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MBC의 부족했던 대응과 처사와 언론으로써의 MBC 보도내용의 신뢰도를 연동시킬 정도의 머리면 그냥 그렇게 살게 내버려 두는거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비노스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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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으면 잘못이맞지만 정황상 그런게 보이질않아서 유가족들이 민사로 소송걸고 진행되겠죠 안타까운 선택을 하기전에 그냥 공론화를 해버리던지 MBC쪽에 상황설명하고 조치 요청을 하던지했으면 좋았을텐데 참 안타깝죠 가뜩이나 자살사건은 파헤치기가 힘든데 펨벌레들까지 묻어버려서 더 노답이되버림 고인만 안타깝게된거죠 |
HB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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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이라 유족시 외부에 알리지 않았고, 회사에도 안알렸거나, 사망했다고만하고 공개하지 말아달라했겠죠. 그럼 사측은 당연히 조사하고 말것도 없고, 유서가 나오고도 mbc측에 관련자들 밝히면서 조사해달란적도 없고, 갑자기 가해자들만 민사로 고소함. 그러다가 갑자기 매일신문단독으로 기사가 뜬거고 당연히 사측은 아무 내용도 모르니(관련자가 누군지) 기상캐스터 담당관리자한테 물어보는 정도밖에 못하니 조사를 어떻게 합니까 |
뽐홀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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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건반장 2024.01.31 방송 내용 이네요 "사내 부고도 안 올려서 MBC에 항의하니 '고위급 인사의 지시가 있었다'고 답변했다." 유가족
유가족이 요청해서 예외로 부고 게시판에 안올린건 아닌거 같네요 |
HB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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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홀릭이 근데 왜 부고를 외부에 알린건 9월이 아닌 12월일까요? 그리고 첫번째 자살시도 실패하고 가족들도 자살을 시도하고 9월에 이미 사내괴롭힘이 있다는걸 인지했다는 식으로 나오던데 그때 문제 제기를 안한건지. |
코카콜라10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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