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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방이 왜 없어, 노래방 앉아있던 손님 폭행한 40대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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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빈방이 없다고 안내받자 손님이 있는 방에 난입해 폭력을 쓴 40대 남성 두 명이 각각 실형과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형사2단독(부장판사 김지후)은 최근 공동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법원은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범 40대 B씨에게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 등은 지난해 3월 오후 서울 구로구의 한 노래방에 들어갔다. A씨 등은 업주로부터 "빈방이 없다"는 말을 듣자, 다른 손님이 먼저 이용 중인 한 방에 난입해 폭력을 썼다.
방 문을 열고 들어간 A씨 등은 자리에 앉아있던 50대 피해자의 몸을 번갈아 가며 발로 걷어찼다. 이어 주먹으로 피해자의 얼굴을 여러 차례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가했다.
이후 경찰에 체포된 A씨는 구로경찰서 내부에서 다른 사건의 피의자에게 욕설하는 등 소란을 피웠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을 제지하는 경찰관의 낭심 부위를 때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도 기소됐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 등을 볼 때 죄질이 불량하고 동종 전과가 있는 점을 고려했다"며 "상해 피해자와 합의도 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피고인들이 반성 중이고, 피해 경찰관을 위해 각각 100만원과 200만원을 공탁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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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0010파면사형
용사주제에건방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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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잇다 뚜드려 맞은 50대는 누가 책임짐? 이 나라는 총기 자율화가 되어야 함.
그래야 복수라도 하지.
존윅은 되고 한국인은 안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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