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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다시 국민의힘으로 들어가고 싶어 환장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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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 듣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 허은아 대표를 억지로 업무정지 시킨 이유는 단 하나 뿐입니다.
허은아 대표 하에서는 국민의힘과 통합할 수 없다는거죠.
허은아 대표는 독자적인 생존을 원하고 있는 반면에 천아람이나 이준석은 현실적으로 그건 불가능하니 이번 기회에 국민의힘에 들어고 싶은겁니다.
오늘 대권에 나갈 의도를 보이고 있는 것은 자신이 대통령 선거에 끝까지 완주할 생각보다는 국민의힘에서 대권주자가 나오면
그때 통합과 화합이라는 명분으로 지역구 몇개 받는 조건으로 다시 국민의힘으로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라는게 너무 보이네요.
고작 3명 국회의원 정당이다 보니 독자적으로 법안 발의를 할 수가 있나,
이준석이 구라친게 뽀록 났으니 다음 선거에 나가 당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고...
결국 다음 선거에도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선 국민의힘이 세가 좋은 곳으로 공천받아야 하기 때문에 들어가야 하는게 현실적인 타협이죠.
어떻게 보면 국민의힘에 가장 어울리는 인물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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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천화수
thom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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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생각이긴 한데 이준석이는 자기 역량에 대해 과대평가하다보니 지가 국힘 들어가서 평정할수 있다는 생각이겠죠. 잘돼봐야 김종인인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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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희내려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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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디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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