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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비웃음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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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a
2025-02-02 16:27
조회 : 17791
Jera
2025-02-02 16:27
조회 : 17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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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손목 콩알뼈 부위가 아파서 2달 간 통증의학과 가서 주사 맞고 체외충격파 개 빡시게 맞고
9번의 고통스런 치료 받아도 안 나음..그래서 인터넷 뒤져보니 절제술 해야 할 수 있다는 말 듣고
3차병원 가려고 의견서 받으러 감...의사한테 치료 받아도 안 낫고 절제술 해야 할지 모르겠다 했더니
갑자기 미친 사람처럼 '캭캭캭캭' 하고 웃어댐..."누가 그러냐?" "의학지식 수준이 안 되는데.." 이 딴 소리 하면서 개비웃음
내가 그 자리에서 의사랑 싸우기도 싫어서 그냥 실실 웃다 다옴..
아니 지가 그렇게 잘 알면..환자가 3차병원 가려고 하기 전에 먼저 가보라고 해야했겠지...
아니면 다른 치료법을 썼든가...결국 지가 못 고쳐서 다른 데 간다는데 비웃을 일인가...지가 비웃음 당할 걸 알고 선수친건가 싶기도...
그 통증의학과서 1년 내내 치료만 받는 불쌍할 할매 할베들 참 많음...정보가 부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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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a
apogdfig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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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타는 통증과 신물도 있고 기침때문에 병원갔더니 식도염이라고 했었습니다. 몇달후 같은 증상으로 근처 다른 병원갔는데 거기서 제가 식도염 같다고 하니 의사가 기분 나빠 하면서 식도염 아니라고 환자 같은 사람 만나면 기분이 나쁘다면서한 5분 설교 하더라구요. 그게 기분이 나쁠일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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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여긴못오것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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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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