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퇴직금 챙기려나 보네요

50억정도몬 퇴직금으로 받아가도 문제가 안되니까요

시그널 보내 시그널 보내

찌릿찌릿찌릿

에효... 진짜 무식한 소리네요.

부동산은 서열, 상대평가가 금방되어서 일반인도 상식만 있어도 적정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백원 단위까지 정확한 금액 산정을 위해서 감평사가 하는거지 일반인도 대략적 금액평가는 금방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집 살 때만 봐도 굳이 감평사 조언없이 개개인들이 시세판단을 하죠. 옆 단지, 앞 단지, 비슷한 단지 등 가격 형성이 연속적이거나 상대평가방식을 이용해 대략적 시세 판단은 어렵지 않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동산 감평가 조작 바로 티가 나서 하기 어렵습니다. 그나마 단독주택같은 개별 부동산은 항상 쳐다보는 눈이 별로 없으니 마음만 먹으면 여지라도 있는데, 누가 단독주택 감평가 하나 낮추려고 뒷 돈을 먹일 것이며, 공공주택 같은건 네이버부동산, 부동산어플에 다 고시되거나 쉽게 조회되고 보는 눈이 많아서 조작하기 어렵습니다. 조작하면 그걸 근거로 다 이의신청들어옵니다. 왜 여기가 이런데 우리집이 이러냐. 그리고 감평가 오른다고 보유세 얼마나 오른다고. 국가 세액 총액에서나 많이 오르는거지 각 개인 보유세 얼마나 오른다고 누가 뒷돈 주는 짓을 꾸미고 있습니까. 그게 효용성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뒷돈이라는 리스크가 큰 건 그만큼 이득이 큰 일이나 하는거지. 게다가 감평가 떨어지는거 싫어하는 사람까지 있는데 뭔 뒷돈을 모아. 상속세같은 큰 돈 나갈때나 감평가 신경쓰지 누가 보유세 푼돈때문에 뒷 돈 먹일 생각을 하나. 정부 하는거 다 시비걸고 트집잡는다고 깨시민이 아닙니다. 그건 그냥 부정적 인간형 일 뿐입니다. 

너무 다큐시네요

@정수기물 

그런 식으로 본인들 웃자고 잘하겠다고 하는 것까지도 까는게 잘못된 겁니다. 회사에서 님이 잘하겠다고 프로젝트 냈는데 누가 그걸 웃음거리로 비꼬면 좋겠습니까. 이래서 대한민국이 공무원 헬이라는 말이 나오죠. 잘하겠다는 것마저도 국민들 웃음거리로 이용하니까요. 그러니 매너리즘이 오는건데, 이런 식으로 공무원 조롱하면서 또 매너리즘은 공무원 탓으로 넘기죠. 잘해보겠다는건 그래 잘해봐라하고 나중에 잘못하거나 문제생기면 까면 되는 겁니다. 이렇게 초부터 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국민들이 이런 반응이면 힘내서 열심히 할 공무원 없습니다. 그냥 개선없이 하던대로 월급이나 받으려고 하죠. 어차피 바꾸려고해봤자 조롱이나 들을텐데요? 이런 소리 듣고도 잘하려고 하는 사람있다면 그 공무원은 간디, 부처죠. 

아쉬운 소리를 하더라도 이런식으로 조롱할게 아니라 비판을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