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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 냄비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고민이네요 .. (일반 5중 vs 5중 커퍼코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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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진건지 어디 구석으로 옮겨진건지.
질문성이 강한글인데요.
저희집은 전기 사용량이 좀 큰 집인데요. 그중 인덕션이 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아내가 조림 요리를 좋아하는 것도 한몫)
그래서 가전 제품을 살때는 항상 1등급 및 전기 효율이 좋은것만 골라서 살 정도입니다.
(여기서부터 본문)
전기세 아끼는 시점에서 생각해서 질문드려요 -
지금까지 코팅냄비만 쓰다가 처음으로 풀스텐 냄비를 사려고하는데요.
바닥, 통3중, 통5중의 논쟁은 통5중으로 자체 결론을 냈는데,
커퍼코어가 들어가면 약 5~10만원에 추가되는데 이게 전기요금에 큰 영향을 끼칠가가 궁금하네요.
단순히 빠르게 끓고, 오래 따듯한거면 좀 의미가 없고, (아니 의미가 있으려나...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약한 전기로 높은 온도를 낸다 싶으면 의미가 있을것 같은데요..
비교 영상이랑 비교글은 없네요.
대부분 여유가 되면 커퍼코어 가라거나 효율이 좋다라고만 나오지 실험 영상 같은게 없어서 실사용자분들의 내용이 궁금해요 -
(더덧글 달면서 생각정리된것 질문요약본)
1. 일반 통5중 vs 통5중 + 커퍼코어를 이용하여 단순히 라면을 끓일 때 100도씨를 찍을거면 시간 차이가 많이 나는가 ?
2.특정 온도 예를 들어서 60도씨를 계속 유지하는 조림 요리를 한다고하면, 둘이 비교할때 같은 전기를 쓰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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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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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션 원리를 보면 두께보다는 자성이 잘통하는 ?? 문제일것 같긴한데요.. 1. 구리가 들어가면 열전도율이 높아진다이고, 2. 구리는 자성이 없는 물질이다 3. 구리 앞뒤로 자성이 통하는 물질을 넣어서 인덕션에 넣는거라서 효율이 좋다 위에 3가지 논리인데 문과 출신으로써 어느게 효율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가성비로는 그냥 일반 통5중인데, 가성비 말고 전기세로만 생각하면 커퍼코어인지 아니면 별차이 없는지 |
감성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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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글들 보면 효율 30~40프로 좋아진다 vs 그정도로 얇은거 넣어서는 의미 없다 어느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실사용자들의 글이 궁금해서요 . |
감성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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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가스로 열을 내는 열원이 없어서, 인덕션으로만 해야해서요 - 지피티에게 처음에 물어봤는데, 당연히 커퍼코어가 좋아 이런식으로 야기하더라고요. 근데 어느정도 좋은지 물어보면 헛소리해서요 ;; |
숨겨진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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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으면 그냥 양은 냄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빨리 끓고 빨리 식고 전기 소모량은 시간에 비례하는거니 의미 없다고 보구요. 결국 화력을 낮추지 않으면 뭘쓰나 전기 사용량은 같을꺼라 보네요. 조리시간이 같다면요. 가스랑 같은 개념으로 보심이.... |
감성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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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저희집 인덕션이 최대출력이 숫자 10인데, 10으로 빨리 끓이고, 끓은 후에는 3~5로 줄여도 팔팔 끓더라고요. (처음부터 3~5로는 한세월해도 안끓음, 뭐 언젠가는 끓겠지만;;) 그런 측면에서 커퍼코어같은 제품을 쓰면 빨리 끓을까 ? 아니면 별 차이 없을가 ? 가 질문에 요에요- 본문에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달아야했는데, 더덧글 달면서 생각이 정리되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