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을 여전히 지지하는 인간들에게 어울리는 딱 맞는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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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난 2찍들은 본인을 굉장히 합리적이라 착각하고, 중도라고 착각하더군요.

그래서 더 설득이 안 되더군요. 아무리 알려줘도요.

이 사람들의 특징은 불리할 때마다 "좌우가 똑같다"라 하더군요. 그러면서 계속 2찍 합니다.

답답해서 "좌우가 같은데 왜 2찍하냐?" 물어보면 "찍을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하냐?"란 대답이 돌아옵니다.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좌우가 똑같다 생각하고, 찍을 사람이 없다고 여기면 찍지 않는 것이 맞는 것 아니냐?" 물어보면 답이 없어요.

이때부터 그냥 설득은 불가능하구나.

평생 바뀔 가능성이 없겠구나 포기하게 되더군요.

해당회원을 차단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