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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경호처 구속영장 반려시키는 이유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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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신청한
경호처 김성훈 차장,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영장을
검찰이 자꾸 반려시키는 이유는?
김성훈,이광우 둘다 김건희 라인이라고 불리고있고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막고있는 사람들인데
경찰은 이둘의 구속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하면 이런저런 이유로
법원에 청구하기는커녕 검찰선에서 입구컷시킴.
저는 두가지 이유로보는데
첫번째는
혹시 비화폰서버 압수수색관련해서
검찰이 숨겨아할게 있는건가?
비화폰 자체로는 별 의미없지만
비화폰 서버를 압수수색하면 계엄당시 비화폰으로
누가누구와 통화를했었는지 통신기록을 볼수있는데
혹시 여기에 심우정 검찰총장이나 이창수 중앙지검장등 검찰이 관련되어있지 않을까? 저는 이런 의심을 해봅니다.
지금 내란수사관련해서 빠져있는 부분이있는데
대통령실 공무원들과 검찰입니다.
만약 계엄당시 내란관련 핵심인물들이 비화폰을 썼다면?
거기에 검찰도 깊숙히 관련이 있다면?
이 경우라면 검찰이 기를쓰고 김성훈,이광우를 지켜야하는 이유가 생깁니다.
두번째의 가능성은
김성훈,이광우가
김건희에게 전달받았거나 또는 어떤 다른 루트로
검찰을 협박,압박할수 있을만한 정보를가지고 있는경우입니다.
"나 구속시키면 다 불거야~" 라는 협박이 검찰에 통했을경우 검찰은 이 두명과 딜을할수밖에 없고 그것이 불구속일 가능성이 높다고봅니다.
이게 아니라면
윤석열 체포할때부터 줄곧 공무집행방해를하는 저 두명을 구속하지않을 이유가 없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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