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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단독. 곽중근 옥중노트, 자필진술서 요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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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80
11 2025-02-03 20:45
조회 :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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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11 2025-02-0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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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란수괴,김용현: 계엄해제 의결 즉시 군철수 지시했다.
곽중근:
-김용현과 통화에서
곽중근 본인이 "특전사 철수하겠다"고 함
김용현은 "알았다. 조금만더 버티면 좋았을걸"이라고 함.
-문상호와의 통화에서
"윤석열과 김용현이 아무말이 없어 내(문상호)판단으로 철수했다"고 말한걸 들음.
2
내란수괴,김용현: '의원'아니고 '요원' 끌어내라고 했다.
곽중근:
김용현이 "의원들 밖으로 이탈시켜라" 지시했고
윤석열은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의원들 끌어내라"고 지시.
분명하다.
3
내란수괴: 국회독재 경고용계엄이다.
곽중근:
군사작전측면에선,
헬기사전전개 1시간 30분지연
+출동준비에 1시간 30분소요
+당일저녁까지 계엄상황을 예하부대에 일절 안알린덕에
상황이 조기종료된것.
즉 경고용이 아닌,
국회 군투입은 시설확보 및 경계가 목적이었다.
4
내란수괴: 유혈사태 예방과 질서유지를 위해 군투입.
곽중근:
사람다치게 하지말란 지시는 전혀 없었다.
5
"윤석열이나 김용현이나 반대하고 만류할땐 듣지않고
자기들이 다 책임질것처럼 그러더니
군만 이용당하고 이게 뭐냐.
특전사 철수조치를 자기조치로 둔갑시켜 화가난다
단,
자신(곽중근)의 책임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군 생활동안 수명(명을 받듦)이 몸에배어
출동지시 자체를 거부못한게 뼈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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