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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건희에게 느껴지는 집요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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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승만조차 결정의 순간이 오자 형식적으로나마 자진 하야했습니다.
박근혜는 재판 과정 내내 침묵함으로 공주님으로서 최후의 품위를 지켰죠.
이들은 그런게 없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정권을 잡은것은 천재일우의 기회였고 이를 놓치는 순간 더이상은 없다는것을
너무 잘 알고있었던거죠.
우연이 겹쳐서 정권을 잡았고 이를 통해 자신들이 무엇을 뽑아먹을수 있을지 골수까지
비벼먹을 생각을 했다는데서, 부자 호구의 등골을 빠는 양아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절대 떨어질리 없죠.
이들은 체면, 명예 이런건 신경쓰지 않습니다. 오직 이익이죠.
그래서 가능한 모든 더러운 세력들에게 손을 내밀었고 회유와 협박을 통해 모두를 공범으로 만들었습니다.
어제 남천동에서도 임경빈 작가가 말했었죠.
윤석열은 너희들을 절대 놔주지 않는다구요.
오늘 김민석 최고도 윤석열을 '아주 끈적하게 들러붙었다' 라고 평가했죠.
이렇게 모두를 껴안고 악의 연합을 구축했습니다.
그 지긋지긋하던 친일, 민정당 토착 매국세력들이 임자를 제대로 만났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그들의 세탁을 용납하지 않아요.
세탁이란 자신들을 버리며 껍질을 탈피하는걸 의미하니까요.
끈적한 타르처럼 달라붙어서 절대 떨어지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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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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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국회의원 자리 유지가 목적이라면 탄핵 찬성했어야 하죠.
12.3일 이후 2달이나 됐네요.. 이렇게 질질 끌고 온갖 위헌 발언들을 싸지르는 집단은 윤가와 내란 한덩어리라는 증거입니다. |
Nowhere2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