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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한동훈 연합론 얘기가 나오더군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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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갤럽에서 이재명 오세훈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47%, 오세훈 43%가 나왔네요.
최근에 오세훈이 한동훈과 연합해서 서울시장으로 한동훈을 밀고, 오세훈은 대선으로 가면서 둘이 연합한다는 얘기들이 나오더군요.
보수측의 전략은 윤석열은 원래 국힘소속이 아니라 문재인정부의 검찰총장 이라는걸 강조하고
오세훈은 윤석열 내란과 상관없는 건전한 보수이고,
한동훈도 검찰이미지를 버리고 윤석열이 죽이려고 했던 피해자 였다는걸 강조하려는거 같네요.오세훈은 전광훈과 연결된 고리를 끊을지, 안고갈지가 고민인거 같고
윤석열보다는 더 득표할수 있다고 자신하는거 같은데 과연...
하여간 다가오는 대선에서 이재명이 생각보다 압승은 아닐거로 보여집니다.
박근혜 탄핵을 잊고 윤석열을 찍은 사람들은 이번 내란에 몇명이나 반성할까요? 아마도 또 그러겠죠.
개혁 이미지를 버리고 중도확장을 하려고 하는 이재명이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내란 일으켜놓고 또 다시 집권을 한다?? 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될뿐 아니라
후대 역사에도 돈만 밝히고 역사관과 공동체의식이 없는 최악의 시절로 기록될꺼 같습니다.
이재명 47% vs 오세훈 43%
이재명 50% vs 김문수 37%
이재명 47% vs 홍준표 39%
이재명 47% vs 한동훈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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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날리이태명태
벽돌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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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두가지가 있었죠. 김영삼과 김대중이 나뉘고, 북한 김현희의 항공기폭파가 있어서 국민들이 불안해서 노태우 찍었다고 하죠. 말씀하신대로 역사의 교훈을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
벽돌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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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은 그래도 여당상황에서 나름 잘 싸웠다고 생각하는데 정의당 심상정의 표가 이번에는 꼭 이쪽으로 왔으면 좋겠네요. 조국혁신당도 있으니 연합하면 질꺼 같다는 생각이 안들기도 하고...그러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