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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무서운 게 신도들을 교육시키더라구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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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천주교 신자이고 안나간지 10년 이상 되긴했지만
어려서부터 20년을 계속 다녔습니다.
천주교는 레지오라고 기도하는 모임이 있긴한데 정말 정형적인 기도만하고
사상의 주입이나 정치현안에 대한 이야기는
공식모임에서는 전혀 나눌 기회가 없다시피...도 아니고, 아예 없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 신자? 신도? 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기독교는 비전센터 같은거도 다들 크게 짓고;;; 거기서 서로간의 교육이나 기도를 무조건 하더라구요;
거기서 동성애 반대, 차별금지법?? 저는 뭔지도 모르는 그런 교육을 당연하다시피 하고 있고;;;
저도 물론 동성애는 개인적으로 거부감이 많지만,
교회에서 개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두지않고, 개인의 생각까지도 간섭을 하고 교육이란 명목으로 세뇌시키는 것 같아서
솔직히 좀 무서웠습니다.
그게 과연 하느님의 말씀일까요;;; 결국 나아가서 정치현안까지도 신도들에게 세뇌할 수 있게 나아간다고 봅니다.
천주교가 아닌 개신교의 무서움은 신도에 대한 교육에 있다고 봅니다.
지인이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개신교 조직이 정치적으로 변하면 얼마나 무서워질 수 있는지;;;
그 세뇌된 다수의 신도들을 조종해서 정치표를 어떻게 던지게 할지.. 그게 무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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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는합리적과소비
긍정마인드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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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믿는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목사에 빠져서 목사를 맹신하는
신도들이 너무 많아진게 문제죠 정말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설교를 하고 있는데도 하나같이 아멘만 외치고 있으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