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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방학때 시골가면 이런 기억 있지 않나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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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이 안맞아서 참치, 콜라가
너무 먹고싶었던 기억.
2.부모님은 할머니 할어버지 도와서 농사일하러 가고 동생과 나는 계속 방안에만 있으니 오락실 가고싶고 미칠거 같음.
3. 시골에서 키우는 개가 너무 기대됐지만 처음에만 친해지고
나중엔 .잡견,식용견임을 알아서 멀리하게됨 ㅋ
4. 자다가 오줌마려우면 무서워서 마당에 그냥 지르던 기억
5. 아궁이 불때면 방바닥이 너무 뜨거워서 장판, 이불도 검게 타버렸던 기억
6. 시골자전거는 바퀴에 발전기 같은게 달렸는데 그게 신기했던 기억
보름달 떠있는 새벽에 인나서 밖에있는 화장실 가는건 지금도
겁날듯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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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영선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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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딩때 시골 외갓집가면 삼촌이 광에 짱박아둔 도라지 담배 훔쳐피기, 활.새총.작살.투창 등 만들어서 뒷산에 올라가 사냥하기(사냥에 성공한적은 없음) 중딩때는 광에 숨겨둔 일본성인잡지 훔쳐보기 창고에 숨겨둔 공기총 꺼내서 뒷산에서 사냥하기 |
건축영선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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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부터 혼자놀기의 달인 수준이라서 도시보다 시골이 좋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저도 외갓집에 소형엔진 달린 자전거도 오도방구도 아닌 애매한 수제 자전차가 있었어요 ㅋㅋ |
80번째_자전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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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44세 이상이신듯
집으로 세대시네요. 잊고 있었는데 앞 휠 타이어에 작은 발전기 맞물려 돌아가게 해서 앞에 라이트 불 키는거 있었지요. ㅋㅋ 밝게 보려고 열심히 페달 밟다가 다리가 터지는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