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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정형식이 멍청한 건지 '검거' 단어로 소설을 쓰네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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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식 재판관은 긴급한 계엄 시국에
1. 여인형이 체포, 투옥, 위치 추적을 먼저 말하지 않고 명단을 논리적으로 순서 있게 말하지 않았다
2. 국정원이 법적, 물리적으로 검거할 수 없음에도 메모에 '검거 지원'이 아닌 '검거'라는 단어를 적었느냐
이렇게 따지는데 이게 중요한가요?
긴급한 시국에 논리적으로 기승전결을 얘기해야 하나요?
그 긴급한 시국에 메모지에 '검거 지원'이라고 명확하게 쓸 수 있나요?
정형식은 윤석열 편인 거 같습니다.
홍장원이 차분하고 단호하게 증언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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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반지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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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계엄한거 이미 다 알자나요. 국회로 군인들 들어온거 계엄해제의결해도 바로 명령하지 않은 수많은 CCTV증거들 그리고 검찰 공소장 기록들.. 국무회의조차 제대로 하지 않아 서명도 없는 계엄을 한 대통령. 모든걸 다 뒤집고 기각이 나온다는건 소설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죠 |
뽐뿌하면부자된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