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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의대를 졸업한 외국인.jpg
6
Joysoul
6 2025-02-05 10:55
조회 : 2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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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6 2025-02-05 10:55
조회 : 2869 194cff024225128f9.webp (90.4 KB) 다운받은 횟수: 0 [다운로드]194cff025b25128f9.webp (48.4 KB) 다운받은 횟수: 0 [다운로드]194cff029fd5128f9.webp (47.3 KB) 다운받은 횟수: 0 [다운로드]194cff02a3d5128f9.webp (44.8 KB) 다운받은 횟수: 0 [다운로드]194cff02dd05128f9.webp (27.4 KB) 다운받은 횟수: 0 [다운로드]194cff031dd5128f9.webp (32.6 KB) 다운받은 횟수: 0 [다운로드]194cff0332f5128f9.webp (49.1 KB) 다운받은 횟수: 0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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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남수단에 가서 봉사를 했던,
지금은 암으로 돌아가신
故 이태석 신부의 희생 정신을 보고 자란 어느 흑인이 있었다.
그 아프리카의 어린 아이는
이태석 신부의 따뜻한 마음의 횃불을
이어가기 위해 한국어까지 배워가면서
한국 의대에 진학하게 된다.
故 이태석 신부를 동경했던 그 아프리카의 어린 아이는
현재 한국에서 외과 의사 경험을 쌓기 위해
전임의 과정을 이어 가고 있고 수련을 마친 뒤
남수단으로 돌아가 의료 활동을 하는 동시에
후배 의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검색해보니 이태석 신부님의 의대생 제자가 한분 더 있더라구요
이분하고 존 마옌 루벤님이랑
두 분 다 1년전 전문의 시험 통과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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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전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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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흑인 외국인이 엘베 타길래 미군인가 했는데
같이 타고 있던 한국사람이 그 흑인에게 "공부 많이 했어?" 라고 묻고
흑인이 "족보 밖에 못봤어" 라고 하던데 ㅋㅋㅋㅋ 두분 다 붙으셧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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