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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노스포 한줄평 19
Shampoo 4 2025-02-05 14:41   조회 : 959

시리즈게시글 아이콘[KINO] 시리즈

안녕하세요.

 

조금 전 막간을 이용해 감상하고 온 하정우, 김남길 주연의 브로큰 노스포 한줄평입니다.

우선 제 한줄평은.......편하게 집에서 보시라.... 이구요.

좀 좋게 보면 취향에 따라 평타 정도까지 볼 수도 있어서 티켓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면 한 번쯤 볼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다만 좋게 보더라도 평타를 넘기기 힘든 작품으로 BEP 110만을 넘길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그럼 자세한 리뷰는 나중에 하도록 하고 바로 보실 분을 위해 쿠키 영상은 없습니다.

4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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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9
해오매화 다른의견 0 추천 0
샴푸님 늘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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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poo 다른의견 0 추천 0
해오매화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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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father 다른의견 0 추천 0

주말에 메가토크와 무대인사 다 잡아놨는데 취소할까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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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poo 다른의견 0 추천 0
좀 더 부연하면 돼도 않는 망작은 아니구요. 나쁘지 않은데 좋지도 않은 작품이었네요.

같은 시나리오 그대로 나홍진이 만들었으면 긴장감이나 디테일이 확 살았을 텐데..

분위기는 그럴싸한 반면 초반 좀 지나서 호흡이 꽤 느리게.. 전개됩니다.

근데 호흡만 느린 게 아니라 앞서 말한 대로 여기저기 조금씩 부족한 게 느껴져서 아쉽더라구요. 타격씬, 카액션 등등

특히 감독이 속편을 염두하고 찍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듬성듬성합니다. 저예산 분위기도 풀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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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father 다른의견 0 추천 0

 

제목처럼 벌써 깨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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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키즈 다른의견 0 추천 0

@Godfather 오후 3시니까 거의 시작하자마자 깨진 거나 다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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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poo 다른의견 0 추천 0

@Godfather 음.. 이거 취소가 고민되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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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하루 다른의견 0 추천 0
요즘 볼만한 국내 영화가 진짜 없네요.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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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poo 다른의견 0 추천 0
네, 그래도 2월에 볼 만한 영화들이 많이 나오는데..

일단 우리나라 영화는 봉준호의 미키17를 기대해 봐야지요.

하도 말 많은 작품이라 과연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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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롱상햐 다른의견 0 추천 0

편하게 집에서 보시라...가 핵심이군요 ㄷㄷㄷㄷ

 

저는 오늘 저녁에 뒤늦게 히트맨2 보러 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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