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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위 달그림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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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런 발언도 외워서 계획하에 한거겠죠
전 무슨 뜻인지도 몰라서 그런지 뜬금없어 보이는데
윤석열도 서울대 나왔지만 저랑 수준이 비슷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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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지방낀근육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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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가 자신을 '만천명월주인옹'이라고 불렀는데 여기서 만천명월이 밝은 달이 모든 냇물에 그 빛을 골고루 비춘다는 뜻인데요. 여기서 밝은 달은 정조 자신을 의미하고 그 달빛이 모든 냇물에 골고루 비춘다는 것은 정조 자신의 치세가 온 백성에 미친다는 뜻입니다.
저거 지가 왕이라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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